2015. 11. 19. 13:04

[직업알기]경기인력개발원에서 알려주는 웹 및 멀티미디어 기획자

 


 

오늘은 웹 및 멀티미디어 기획자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웹 및 멀티미디어기획자는 웹사이트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사람으로 웹기획자, 웹프로그래머 등이 포함되며, 멀티미디어 기획 및 개발자에는 애니메이션기획자(애니메이션감독·디렉터), 게임기획자 등이 포함됩니다.


웹 및 멀티미디어 기획자가 하는 일

 

1) 웹 기획자

 웹기획자는 새로운 웹사이트 구축이나 기존 웹사이트 개편 시 이용자의 요구와 웹 구현의 목적 등을 고려하여 웹에서 서비스할 콘텐츠 디자인 컨셉, 운영 및 마케팅 전략 등 시스템 구축의 타당성을 점검하는 등 웹을 구축하기까지 전체적인 업무 방향을 설정하여 관리합니다. 웹개발자, 웹디자이너 등과 함께 일해야 하므로 이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디 자인을 비롯해 웹 구축에 필요한 기술에 대한 기본지식이 필요하겠죠?

 

2) 웹 프로그래머

 웹프로그래머는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여 웹사이트를 구축하며 각종 데이터베이스와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직업이에요. 오픈 API, 소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사용자 편리성 강화 및 신기술 적용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프로그래밍 언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최신 기술 동향을 잘 파악하고 구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웹관리자

 웹마스터라고도 불리는 웹관리자는 게시판 관리, 사이트의 문제점 해결, 관련자 통보 등의 업무를 한답니다. 기업의 규모에 따라 한 사람이 두세 개의 직무를 함께 수행하기도 해요. 초기에는 웹사이트를 관리하는 웹마스터 혼자 웹 개발의 과정을 모두 담당하였으나, 이제는 기획, 프로그래밍, 디자인, 퍼블리싱 등으로 나뉘어 분야별 전문가들에 의해 웹이 완성되고 있어요. 하지만 업체에 따라서 웹관리자가 개발업무를 비롯해 여러 업무를 병행하기도 해요!

 

4) 에니메이션 기획자

 애니메이션 기획자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작품의 전반적인 사항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직업입니다. 국내외 애니메이션 트렌드와 국내 인기작품 등을 철저히 분석하고 소비자의 성향을 살펴 시장성 있는 아이템을 발굴합니다.

 

5) 게임기획자

게임기획자는 게임의 방향성을 제안하며, 게임 콘텐츠의 구조를 계획하고 이를 구체화하여 최종 제작 완료까지 이끄는 사람이에요. 게임은 크게 비디오게임, PC게임, 아케이드게임,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등으로 구분됩니다.

 

 

 


웹 및 멀티미디어 기획자가 되는 길


웹 기획과 개발을 위해서는 웹 언어뿐 아니라 SQL 등의 데이터베이스, 웹에디터(나모웹에디터, 드림위버), 그래픽소프트웨어(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플래시, 플렉스) 등의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취업과 업무수행에 유리하겠죠?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컴퓨터공학과, 전산학과, 인터넷(정보)공학과 등에서 웹 구축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비롯해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에 대해 공부하거나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으로 과정이 나뉘어 있는 교육기관에서 웹 관련 강좌를 이수한 후 웹기획자, 웹개발자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채용 시 학력보다는 경력을 우선시하므로 많은 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웹 및 멀티미디어 기획자에 맞는 적성과 흥미


새로운 웹사이트 구축이나 기존 웹사이트 개편 시 이용자의 요구와 웹 구현의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므로 분석적 사고와 탐구적인 성격의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기술 설계, 전산, 기술 분석 등의 능력을 요구하며, 컴퓨터와 전자공학, 통신, 의사소통과 미디어 등의 지식을 갖춘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웹 및 멀티미디어 기획자의 전망


현재는 모바일 시장의 등장으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사이트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죠. 방송통신위원회의 유·무선 가입자 통계에 따르면, 현재 스마트폰 가입자가 4천 2백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늘고 있다고 해요. 이에 따라 스마트폰에  적용 가능한 사이트 구축 및 어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의 인력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또한 앞으로 다양한 사업분야의 진로가 열릴 전망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1. 18. 12:17

[직업알기]경기인력개발원에서 소개하는 시각디자이너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이 다양한 선택지 중에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가는 건 행복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그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오늘은 시각디자이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창작의 고통을 출산에 비유하곤 합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디자인하는 시각디자이너도 이러한 창작의 고통에 시달립니다. 하지만 내가 만들어낸 디자인이 상품이 되어 나온다면 그만큼 뿌듯한 일도 없겠죠. 그럼 시각 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각디자이너가 하는 일은?

시각디자이너는 이미지나 심벌 등을 통해 시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시각이미지를 디자인하며, 포스터나 팸플릿 형식의 광고, 디스플레이, 포장(패키지) 등에 시각적인 이미지를 입히는 일을 합니다. 전문 분야에 따라 광고디자인, 편집디자인, 서체(타이포)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CI/BI디자인, 캐릭터디자인, 포장(패키지)디자인 등으로 구분되죠.


시각디자이너는 기획회의를 통해 작업의 기본방향과 디자인 컨셉을 설정하고, 디자인 목적에 맞게 강조할 부분이나 특징적인 부분 등을 어떤 크기로 어떻게 배치할지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정한 뒤 사진, 그림, 텍스트, 삽화 등을 시각적으로 배치하는 세부작업을 하게 됩니다. 상업용으로 인쇄, 제작될 경우 제작공정을 확인하여 디자인이 시안대로 잘 완성되었는지 검토하여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시각디자이너는 앞에서 나눈 전문분야에 따라 구체적인 업무내용은 조금씩 다릅니다. 시각디자이너를 꿈꾼다면 각각의 전문분야중 어느 것이 나와 맞는지 충분히 생각해보고 선택을 해야 합니다.

시각디자이너가 되는 길

시각디자이너는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시각디자인 관련 학과와 사설 디자인학원 등을 통해 관련 지식과 기술을 쌓을 수 있습니다. 관련 학과에서 색채론, 디자인론, 디자인방법론, 디자인사 등의 이론을 배우고, 그래픽디자인, 편집디자인, 출판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포장디자인, 광고디자인 등을 실습하게 됩니다. 이중 자기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하고 분야별 자격증과 관련경험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또한 시각디자이너는 철저히 능력 위주로 평가받기 때문에 꾸준한 자기계발에 힘써야 성공에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각디자이너의 전망

요즘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는 전 세계의 최신 시각디자인을 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중의 안목이 높아지고, 디자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디자인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훨씬 더 늘어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디자인 능력과 자질을 갖춘 시각 디자이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 자격증

관련 자격증으로는 시각디자인기사/산업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국가공인 그래픽기술자격(GTQ), 웹디자인 기능사가 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