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력개발원] 안전이 최우선,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바로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입니다.
산업현장은 찰나의 실수로도 큰 재해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천만한 장소입니다. 더군다나 산업현장의 재해는 대개 대형사고로 인적피해나 경제적 손실 역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기에 더욱 그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특별히 조심해야 할 장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업현장에서의 재해를 막고 안전을 지키는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어떤 직업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하는 일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각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설비의 불안전한 상태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및 작업환경 등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하는 일을 한답니다. 또한 유해·위험방지에 관한 사항, 사고조사·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산업현장에서의 이와 같은 안전관리와 위험물 관리는 기업의 재해손실비용을 줄일 뿐 아니라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도 지켜주게 되는데요. 이는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법으로 일정한 규모 이상의 사업체에서는 반드시 산업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 등을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되어 있답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의 근무환경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일반적으로 모든 산업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잠재된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사고예방활동을 하게 됩니다. 산업현장을 점검하거나 위험물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므로 안전을 위해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근무해야 한답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에 맞는 적성 및 흥미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위험물을 다루거나 안전점검 등을 하여야 하므로 주의력과 판단력이 필요하고 투철한 직업의식과 책임의식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또한 생산현장 설비 등을 점검해야 하므로 안전 관련 법규, 기계·전기·화학·물리·화공안전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장비의 작동 점검, 장비의 유지,
고장의 발견 및 수리에 대한 능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되는 길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기계, 전기, 토목, 소방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직업훈련기관이나 기술학원에도 산업안전기사 등의 자격취득을 위한 산업안전과정이 개설되어 있지요.
또한 관련 자격증(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산업기사, 기계안전기술사,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기사/산업기사, 위험물기능장, 위험물 산업기사, 위험물기능사)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업훈련기관이나 기술학원에도 산업안전기사 등의 자격취득을 위하여 산업안전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답니다.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큰 재해를 불러오곤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이미 사고가 일어난 후에는 결코 돌이킬 수 없답니다. 때문에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의 역할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 질 텐데요. 많은 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직업,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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