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 11:16

[직업알기]경기인력개발원이 소개하는 건축가(건축사)



사진 속에 있는 건물을 아시나요? 바로 두바이에 있는 ‘브루즈 칼리파’입니다.

828m의 높이로 현존하는 건축물 중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로 유명하죠.



사진 속에 있는 집들, 매우 아름답지 않나요?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꼭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처럼 보기만 해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은 대체 누가 어떻게 만들어 내는 것일까요?

하나의 건축물을 완성하는 데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건축가(건축사) 랍니다.




건축가(건축사)가 하는 일


건축가(건축사)는 고객(건축주)의 의뢰를 받아 조형미, 경제성, 안전성, 기능성 등을 고려하여 

건축물에 대한 건축게획 및 설계를 합니다. 건축가(건축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취득하게 되는 면허를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이렇게 건축가(건축사)가 되면 법률에 따라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설계에 따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 하는 일)를 

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갖게 된답니다.


건축가(건축사)의 근무환경


                                     건축가(건축사)는 건축 설계를 위한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하고 

                                                   설계 마감일에 쫓기며 일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초과근무나 야간근무가 잦은 편이죠. 

                                하지만 창조적 직업으로 인한 직업 만족도와 자부심은 대체로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건축가(건축사)는 주로 사무실에서 설계업무나 건축물에 대한 디자인업무를 주로 하지만, 

                              설계 전 부지조사나 공사감리를 위해 건설현장에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직업 특성 상 여자보다는 남자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점도 알고 계시면 좋겠네요.












건축가(건축사)에 맞는 적성 및 흥미


건축물은 미적으로 아름다워야 할 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우수해야 하기 때문에 

건축가(건축사)가 되기 위해서는 미적 감각과 공간 지각력은 

물론 구조역학, 건축재료, 건축설비 등 공학적인 지식도 겸비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의 예술품을 만들어 내는 일이기도 하기에 창조적인 작업에 몰두할 수 있는 열정 역시 필요합니다.




건축가(건축사)가 되는 길


건축가(건축사)는 일반적으로 대학교 건축학과(5년제) 또는 건축공학과(4년제), 전

문대학 건축과(2~3년제), 고등학교나 3년제 고등기술학교 건축과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답니다. 

대학교 건축과에서는 건축학개론, 건축계획, 건축사, 건축구조, 건축재료, 건축설비, 건축법, 건축CAD 외에도 

건축설계 실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교육을 받는답니다.


우리 경기인력개발원에도 건축과가 개설되어 있는데요.


경기인력개발원의 건축과에서는 건축 리모델링의 디자인과 시공에 필요한 건축이론, 설계·제도, 친환경 시공 등의 기초 기술을 현장실무 프로젝트형태 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상점·사무실 등의 인테리어 트렌드 변화를 수용하여 수요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디자인 시안을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는 인테리어디자인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여 각 업체에 작업수행 능력이 있고

 산업현장 수요 중심에 맞는 직업의식이 투철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교육 목적을 두고 있으니 

건축 관련 종사자를 꿈꾸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기인력개발원 건축학과 소개 바로가기 (https://kg.korchamhrd.net/information/majorInformation.do?rootMenuId=470&menuId=1018&cms_id=1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 11:18

[경원직업전문학교] 경원직업전문학교에서 소개하는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우리나라는 게임관련 산업이 매우 발전하고 있고 또한 큰 잠재력이 있습니다. 해외수출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게임산업은 우리나라의 효자종목 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게임그래픽디자이너는 PC게임, 네트워크 게임 등 게임용 소프트웨어 제작에 참여하여 게임 시나리오 작가가 구상한 내용을 게임 화면 속에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실감나게 표현하는 직업입니다.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하는일


 게임그래픽디자이너는 먼저 기획팀과 함께 주인공 캐릭터를 결정하고 캐릭터의 모습과 주요 움직임, 아이템, 배경화면 등에 대한 구상과 계획을 합니다. 또한 게임에 동원되는 그래픽들을 계산하여 처음부터 완성되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될지를 생각하여 작업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스케치 작업을 거쳐 색까지 입히는 컬러링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수정과 보완작업을 통해 하나의 게임을 완성하는 등 게임의 배경화면이나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그려넣게 됩니다. 아주 세심한 작업이 요구되어지겠죠?


 끝으로 게임 제작이 완성된 후 캐릭터나 배경이 어색한 곳은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며, 보통 캐릭터의 크기와 아이템의 상대적 크기, 배경의 색깔, 명도 등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게된답니다.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되려면?


 게임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려면 전문대학이나 대학교, 전문학교에서 디자인, 멀티미디어, 컴퓨터그래픽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웹디자인, 게임디자인, 컴퓨터그래픽 전문 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취업 시에는 학력이나 자격증 취득 여부보다는 실무경험이 중요하므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해두어야 매우 유리하겠죠?.


 

 


게임그래픽디자이너의 전망


 앞으로 게임그래픽디자이너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확대로 인한 게임산업의 성장에 따라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현재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를 플랫폼으로 활용한 게임이 증가하고 있으며, 게임 유저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IT기기가 발전할수록 게임 유저가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게임산업의 확대는 게임디자이너의 일자리 증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게임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내수시장이 커지고 있고 온라인 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라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 이들의 일자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답니다.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발전하면서 한층 더 경쟁력 있는 그래픽, 배경, 캐릭터, 아이템, 메뉴 등이 요구되고 있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위주로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정부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게임에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한다면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