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6. 11:27

[경기인력개발원]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되자!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미리미리 준비하여 취업시장에 임한다면 따듯한 봄날의 햇볕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겠죠? 특히 각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을 알고 그에 맞게 자신을 훈련한다면 취업 성공의 문은 더욱 쉽게 열릴 수 있어요. 그럼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지난해 각 포털사이트에서 국내기업 인사담당자 256명을 대 상으로 선호하는 인재형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실제로 인사담당자들의 96.1%는 채용평가 시 해당 인재가 이런 선호 유형에 부합하는지를 염두에 두고 채용을 한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신입사원으로서 갖춰야 할 핵심역량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분의 1은 도전정신(32%)이라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실무능력(19.9%), 성실성(10.6%), 목표의식(8.2%), 열정(7.8%), 붙임성(6.3%)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하네요.



 구직활동을 위한 절차에서 첫째는 자신의 목표가 분명해야 하며, 둘째는 목표에 맞는 자격을 분석하고 준비하면서 경력 쌓기에 주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목표하는 업체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 합격과 같은 절차를 경험해야 하겠죠. 언뜻 보면 구직 활동 절차가 단순하고 쉽게 보일 수도 있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텐데요, 그러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내용이며, 세부적인 준비가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기본적인 자격이 갖추어진 지원자에 대해서 기업에서는 더욱 선호하는 인재상에 가깝게 적용한다는 것 꼭!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아무리 사회가 변하고 발전해도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들 합니다. 언제나처럼 기업에서는 헌신적이고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며 새롭고 창의적인 발상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사고를 가진 그리고 조직의 일원으로 잘

융화될 수 있는 인재를 찾을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만약 자신의 경력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면 현재의 경력에 안주하지 말고 시대의 변화와 사회의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한 준비를 게을리하면 안되겠죠?. 그것이 진정으로 그 동안의 경력을 더욱 빛낼 수 있는 길일거에요.

이렇게 열정과 조직 융화능력, 리더십 등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조건들을 두루 갖춘 훌륭한 인재들, 자신의 길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애플사의 CEO인 스티븐 잡스가 크게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방법때문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주 간단한 것, 즉‘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기’ 를 즐겨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구직활동에새롭게 도전하는 여러분들이 언제까지 제한된 구직시장만을 두드릴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바라며 하고 싶은 분야를 잘 찾아서 그곳으로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5. 12:26

[경원직업전문학교] 주목해야 할 ‘IT 이슈 5가지


 앞으로 어떤 IT가 혁신을 주도해 나갈까. IT 분야 리서치 업체인 가트너는 매년 IT 업계를 이끌 주요 기술 트렌드를 발표해 왔는데요. 가트너의 전망은 향후 3년간 기업에 미칠 주요 영향을 기준으로 이뤄지는데, 올해 전망에선 가상현실, 컴퓨팅 에브리웨어(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환경), 사물인터넷 등을 주요 기술 트렌드로 꼽았습니다.



1. 컴퓨팅 에브리웨어(Computing Everywhere)


 모바일 환경의 폭발적 확산은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 활용을 가능하게 할 전망입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특정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상황과 니즈에 따른 다양한 모바일 환경이 조성됩니다. 전화기나 웨어러블 기기들은 이제 직장이나 공공장소를 연결하는 컴퓨팅 환경의 일부가 됐으며 이러한 경향은 모바일 유저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부문으로 뻗어갈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2. 3D 프린팅


 3D 프린팅은 2014년까지 ‘잠재력 있는 기술’로 분류되었지만 올 들어 주요 기술 트렌드로 3D 프린팅을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3D 프린팅을 통해 스포츠카까지 만들어 냈다는 소식이 들려올 만큼 기술의 발전 속도도 가파르네요. 전 세계 3D 프린터 출하량이 앞으로 3년 안에 티핑 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보여집니다. 앞으로는 저렴한 가격대의 3D 프린터가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산업·생물의학·일반 소비재 등이 3D 프린팅의 수혜 산업이 될 것이고 특히 생산비용 절감에 결정적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3. 사용자 환경 맞춤 시스템


 사용자 환경 맞춤 시스템이란 다시 말하면 유비쿼터스 환경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한가지만 예를 들어보자면 ‘상황 인식 보안’ 기술은 이러한 사용자 환경 맞춤 시스템의 초기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4. 클라우드·클라이언트 컴퓨팅


 클라우드 시스템과 클라이언트 컴퓨팅의 핵심은 ‘동기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경험하는 다양한 기기에서 똑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겠죠? 애플리케이션 역시 여러 기기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진화할 것입니다. 미래에는 TV 시청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기업의 애플리케이션도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될 전망입니다



5. 웹 스케일 IT


 아직은 다소 생소한 용어지만 향후 기업의 IT 인프라 구축에서 웹 스케일(Web Scale) IT는 대세가 될 전망입니다. 웹 스케일 IT는 구글·페이스북·아마존 같은 거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들이 가진 역량을 일반 기업 내 IT 환경에서 구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우리 모두 알고 있는 페이스북입니다. 페이스북은 2011년 ‘최소 비용으로 효율적인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오픈 컴퓨터 프로젝트(OCP)’에 나섰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생명인 기업이 자사의 서버 디자인을 개방한 것이죠.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구글·휴렛팩커드(HP)·델 등도 관련 프로젝트나 비즈니스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통적인 기업의 IT 솔루션이나 응용 프로그램들이 클라우드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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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