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9. 12:29

[경원직업전문학교] 2016년 다섯가지 채용 트렌드, 직/무/적/합/성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에서 2016년 다섯가지의 채용 트렌드를 발표했네요^^

우리에게도 좋은 정보일 것 같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트렌드 1. 직무적합성 - 새로운 채용 패러다임의 자리매김

 

 2015년에 이어 2016년의 채용시장의 핫이슈는 ‘직무적합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직무적합성의 대두는 그 동안 ‘다방면의 고스펙자’를 좋은 인재로 규정하였던 기업의 채용방식에 대한 반성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능력중심사회 구현’이라는 국가적 정책에 힘입어 바야흐로 ‘직무적합성’을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채용 트렌드로의 변화가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렌드 2. 무(茂)-스펙에서 무(無)-스펙으로!

 

 언제부터였는지 취업을 위한 필수 준비 역량을 스펙 3종, 4종으로 이름을 붙이더니 해가 갈수록 늘어나 2015년 하반기에는 스펙이 9종까지 등장했습니다.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공모전입상, 인턴, 사회봉사’에 외모까지 더해야 스펙을 완전히 갖춘 것이란 의미를 보고 있자면 능력중심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유명무실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는데요. 앞으로 기업은 스펙이 곧 직무역량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열린 채용의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지어 스펙위주의 채용을 통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無-스펙 전형을 도입 및 발전시키고 있는 추세랍니다.

 

 


 

트렌드 3. 적재적소의 인재 채용전략, 실무능력의 검증

 

 기업은 직무적합성가 무-스펙 전형의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평가방식이 절실해졌습니다. 이제는 실무능력의 검증이 채용 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도입된 방식이 심층면접 방식과 현장형 인재 채용 방식입니다. 기존의 무의미한 직무능력검사를 폐지하고 여러 단계의 심층면접 방식을 도입하거나 현장형 인재 채용을 위해 실제적으로 현장근무를 통해 최종 채용을 결정하는 방식이 도입되어 진행 중에 있답니다.

 

 

 


트렌드 4. 합리적인 기술의 변혁을 위한 이정표, 인문학적 소양

 

 스티브잡스는 혁신적인 애플의 제품들을 통해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제품’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사람의 욕망과 필요에 부응하는 기술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결국 기술이란 사람의 편익을 위한 도구인 만큼 ‘사람에 대한 이해’가 곧 기술 발전 방향의 이정표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인문학적 소양’은 몇 해 전부터 취업시장의 핫 이슈 리스트 상단에 이름을 빼놓지 않고 있지요.

 

 

 

트렌드 5. 성장의 지속을 위한 초석,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현대의 기업은 당면한 작금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새시대의 진일보를 가져올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중입니다.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역량있는 인재의 확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역량 중 하나가 바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 삼성은 창의성 면접이라는 채용 전형을 실시했는데요. 창의성 면접은 단순히 기출문제를 풀어서 준비할 수 없는 프로세스로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창의성 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제시한 아이디어의 창의성, 주장한 바를 설득력 있게 풀어갈 수 있는 논리력, 토론 중 제시되는 면접관의 압박 질문에 대처할 수 있는 순발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2016년 취업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의 ‘2016년 취업 트렌드 5’를 참고하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