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8. 12:46

경원직업전문학교가 알려주는 3D 프린팅 산업


3D 프린팅 기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현대시대의 연금술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첨단 기술 중 하나인데요.

 

평면을 프린팅 하는 것이 기존의 2D 프린팅 기술이라면

3D 프린팅 산업은 입체적인 형상을 프린팅 하는 기술이랍니다.

 

입체 설계도와 플라스틱 소재만 있다면 어떠한 물건이든지 척척 만들어 낼 수 있어요.



3D 프린팅 방법

 

3D 프린팅은 설계도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설계에 따라 종이, 플라스틱 액체 등의 원료로 3차원(3D)의

입체적 고체 물질을 프린트하는 새로운 출력 기술이에요.

 

3D 프린터는 종이 위에 글자를 찍어 내는 2차원의 방식이 아닌

우리가 손에 쥘 수 있는 3차원의 물건을 찍어 내요.

 

우선 설계도에 따라 가루로 분쇄되었거나 액체 형태로 녹아 있는 프린팅 원료를

일정한 틀에 따라 평면에 단단하게 응고시켜요.

 

이것이 여러 차례 번갈아 반복되어 층층이 쌓이면 3차원의 물건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3D 프린팅의 문제점

 

3D 프린팅 기술은 벌써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다른 산업들을 한층 발전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불법적으로 총기를 복제하여 범죄에 이용한다던가 하는 부작용들도 발생하고 있어

한편으로는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실제로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낸 총기는 실탄을 쏠 수 있을 정도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져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3D 프린팅을 위한 무기 설계도면 역시

총기류 관리에 버금가는 관리를 하고 있어요.



3D 프린팅 관련 자격증

 

3D 프린팅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자격증들이 생겨났는데요.

 

3D 프린팅 산업협회에서 만든 세 가지 민간 자격증은

현재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 등록되어있는 정식 민간 자격증이랍니다.


첫째, 3D 프린팅 마스터

3D 프린팅 마스터 자격증은 3D프린터를 설계하고 출력하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검증을 해주는 자격증입니다.


둘째, 3D프린터조립전문가

3D프린터조립전문가 자격증은 3D 프린터를 조립할 줄 알고

유지 보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검증을 해주는 자격증입니다.


셋째, 3D프린팅전문교강사

3D프린팅전문교강사 자격증은 3D 프린터를 조립, 사용할 줄 알고

누군가에게 3D 프린터에 대한 것들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로써의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검증해 주는 자격증입니다.

 



경원직업전문학교에서도 3D 프린터 기술 관련 수업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관심 있는 여러분들은 꼭 한번 들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더 많은 벌레를 먹을 수 있듯

새로운 산업에도 거침없이 도전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2. 15. 11:22

경원직업전문학교에서 쉐프의 꿈을 이뤄보세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직업 중에 하나가 쉐프, 요리사겠죠?

이제는 TV를 켜면 심심치 않게 쉐프가 나와 요리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답니다.

중고등학생의 선호직업에도 요리사가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요리사에 대한 인식이 매력적으로 변했는데요~ 요리사가 되는 방법과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각 분야별로 다르지만 요리사는 음식을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는 일을 합니다.

조리사는 호텔, 레스토랑, 식당 등에서 다양한 음식을 조리하고,

주방장은 주방의 책임자로 음식조리뿐 아니라 조리사를 감독하고

교육·훈련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전문 분야에 따라 한식주방장 및 조리사, 양식주방장 및 조리사,

중식주방장 및 조리사, 일식주방장 및 조리사 등으로 구분하기 하지요.



쉐프가 되기 위해서는 조리 관련 학문을 전공하여

체계적으로 조리에 대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관심 분야의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쉐프가 되기 위해서는 보조조리사 - 조리사 – 부주방장을 거쳐야 합니다.

조리사 보조원으로 2~3년의 경력을 쌓아야 정식조리사가 되며,

다시 3~4년이 지나야 부주방장이 될 수 있습니다.

부주방장으로4~6년의 경력을 쌓고 실력을 인정받으면

주방의 총 책임자인 쉐프가 될 수 있답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식조리기능사/산업기사, 양식조리기능사/산업기사,

중식조리기능사/산업기사, 일식조리기능사/산업기사 등이 있으며,


최근 한국관광객 증가에 따라 호텔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외식시장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죠. 방송 등 각종매체에

쉐프가 자주 등장함으로써 요리사의 인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리사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라고 할 수 있겠죠?



경원직업전문학교에서는 4개월간 국가기술자격 한식, 양식 시험을 시작으로

 외식조리지도사 실무 학습과 김치소믈리에, 전통한식, 동양세계요리, 서양세계요리,

궁중음식, 약선음식 등 다양한 조리 경험으로 전문화된

조리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쉐프를 꿈꾸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