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2. 13:35

[경원직업전문학교] 데이터를 캐내는 광부, 데이터마이너

 

 

 

 

 

 오늘 날의 현대사회에서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SNS, 카드결제 등 일상에서 매일 대규모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규모의 데이터를 바로 빅데이터라고 부르는데요.  우리는 이런 수많은 데이터들의 바다 속에서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오늘은 이런 데이터들을 찾아내어 가공하는 데이터마이너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마이너가 하는 일

 

지속적으로 데이터가 쌓이면서 이러한 수많은 데이터들을 쓸모 있는 형태로 가공하여 활용할 필요성이 커졌고,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는 직업인 데이터마이너가 생겨났답니다. 데이터(자료), 마이너(광부). 데이터마이너는 바로 자료를 캐는 광부라는 의미입니다.


데이터마이너는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로 바꾸고 분석해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내는 일을 하는데요. 데이터마이너는 정보를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를 다양한 차원과 관점에서 분류하고 요약하고 분석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마이닝을 하기에 앞서 목적을 파악하고, 어떤 형식으로 데이터마이닝을 할지 결정합니다. 그 다음 필요한 데이터를 결정하고, 분석 목적에 맞는 형태로 데이터를 바꿉니다. 데이터마이닝을 실행하여 필요한 정보를 찾아낸 뒤, 그 결과가 유용한지 판단합니다. 또한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 오류가 있지는 않은지를 알아내기도 합니다.

 

 

 

데이터마이너를 위한 흥미 및 적성

 

데이터마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수리통계학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깊은 관심과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팀 단위로 일하거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사소통능력과 팀워크 능력을 갖추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하기 위한 논리적 사고력과 추리력도 도움이 되겟지요?

 

 

데이터마이너가 되기 위한 방법

 

기본적으로 컴퓨터, IT,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분야의 학사학위가 요구되며, 석사학위가 필요한 경우도 있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네트워킹 플랫폼과 관련한 자격을 필요로 합니다. 유용한 컴퓨터 자격으로 IBM과 Oracle사에서 제공하는 관련 자격이 있으니 취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현대사회는 빅데이터 시대로, 하루에도 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사용됩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CCTV, SNS 등에서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의 양이 폭증하면서 이를 분석해서 유용한 정보를 발굴하는 데이터마이너가 반드시 필요한 실정입니다. 특히 데이터마이너는 추후 각광받는 직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미국의 경우에도 앞으로 2018년까지 IT관련 일자리를 1.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중 대부분이 능력있는 데이터마이너 일자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자료라도 가공되지 않은채로 각각 흩어져 있다면 전혀 활용할 수 없답니다. 이런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가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네트워크나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로써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우선인데요. 경원직업전문학교에서는 DB기반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엔지니어 과정을 개설하여 네트워크 전문가, 시스템 전문가를 배출해 내고 있답니다.

 

데이터마이너가 되기 위해서 경원직업전문학교의 DB기반 정보시스템 구축운영엔지니어 과정을 먼저 수강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특히 국비지원으로 전액 수강료가 무료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수강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