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 11:18

[경원직업전문학교] 경원직업전문학교에서 소개하는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우리나라는 게임관련 산업이 매우 발전하고 있고 또한 큰 잠재력이 있습니다. 해외수출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게임산업은 우리나라의 효자종목 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게임그래픽디자이너는 PC게임, 네트워크 게임 등 게임용 소프트웨어 제작에 참여하여 게임 시나리오 작가가 구상한 내용을 게임 화면 속에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실감나게 표현하는 직업입니다.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하는일


 게임그래픽디자이너는 먼저 기획팀과 함께 주인공 캐릭터를 결정하고 캐릭터의 모습과 주요 움직임, 아이템, 배경화면 등에 대한 구상과 계획을 합니다. 또한 게임에 동원되는 그래픽들을 계산하여 처음부터 완성되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될지를 생각하여 작업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스케치 작업을 거쳐 색까지 입히는 컬러링 작업을 하게 되는데요, 수정과 보완작업을 통해 하나의 게임을 완성하는 등 게임의 배경화면이나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그려넣게 됩니다. 아주 세심한 작업이 요구되어지겠죠?


 끝으로 게임 제작이 완성된 후 캐릭터나 배경이 어색한 곳은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며, 보통 캐릭터의 크기와 아이템의 상대적 크기, 배경의 색깔, 명도 등을 수정하는 작업을 하게된답니다.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되려면?


 게임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려면 전문대학이나 대학교, 전문학교에서 디자인, 멀티미디어, 컴퓨터그래픽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웹디자인, 게임디자인, 컴퓨터그래픽 전문 교육기관에서 훈련을 받는 것이 좋아요. 취업 시에는 학력이나 자격증 취득 여부보다는 실무경험이 중요하므로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작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해두어야 매우 유리하겠죠?.


 

 


게임그래픽디자이너의 전망


 앞으로 게임그래픽디자이너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스마트폰 사용자 확대로 인한 게임산업의 성장에 따라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현재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를 플랫폼으로 활용한 게임이 증가하고 있으며, 게임 유저가 전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IT기기가 발전할수록 게임 유저가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게임산업의 확대는 게임디자이너의 일자리 증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모바일 게임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내수시장이 커지고 있고 온라인 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라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 이들의 일자리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답니다.



 컴퓨터그래픽 기술이 발전하면서 한층 더 경쟁력 있는 그래픽, 배경, 캐릭터, 아이템, 메뉴 등이 요구되고 있어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이너를 위주로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정부가 고부가가치 산업인 게임에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한다면 계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 11:17

[직업알기]경기인력개발원이 소개하는 애니메이터





안녕하세요? 


오늘 경기인력개발원이 소개해 드릴 직업은 바로 꿈과 상상력을 창조하는 애니메이터입니다. 예전에 애니메이션은 오로지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라고 치부되었습니다만 요즘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시대가 왔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 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히면서 키덜트족이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탄생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누구에게나 꿈과 희망을 주는 애니메이션을 누가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니메이터가 하는 일


애니메이터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하기 위해 주제를 잡고, 등장인물과 상황을 설정하며 등장인물의 동작, 분위기 및 색상 등을 결정하여 만화영화, 3D애니메이션, 인형애니메이션, 플래시애니메이션 등 각종 애니메이션을 창조하는 일을 합니다. 과거에는 주로 제작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만을 의미했으나, 최근에는 기획부터 제작, 편집 등 전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게 되었답니다. 또한 인터넷만화(웹툰) 산업이 활발하게 발전함에 따라 웹툰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애니메이터도 점점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터의 근무환경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내는 애니메이터의 근무환경은 결코 즐겁지만은 않답니다. 대부분의 애니메이터들은 대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자신의 집이나 작업실에서 일을 한답니다. 회사에 소속된 애니메이터들은 회사의 작업실에서도 근무를 하곤 합니다. 특히 애니메이터들은 애니메이션 기획 초기 단계나 마무리 단계에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는데요.


 원화(애니메이션에서 한 장면 한 장면의 그림) 작업 등을 할 때는 조명광선이 올라오는 라이트박스 위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눈에도 무리가 많이 가는 편입니다. 또한 창작작업의 특성 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으며, 웹툰 같은 연재만화를 그리는 경우 마감기한을 두고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힘든 업무 환경이지만 대부분의 애니메이터들은 자신들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즐기면서 일하고 있답니다.


애니메이터에 맞는 적성 및 흥미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그림 및 디자인 실력은 기본이고, 이야기를 꾸려나갈 수 있는 스토리 구성능력, 언어능력이 필요하답니다. 또한 항상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애미메이터들은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디지털화 작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제작 관련 소프트웨어들을 잘 활용할 줄 아는 능력도 필요하겠죠?





애니메이터가 되는 길


애니메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애니메이션 고등학교, 전문대학 및 대학교, 사설학원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름난 감독이나 애니메이터를 스승으로 모시고 제자의 자격으로 작업실에 들어가 일을 배우는 경우가 많았으나 요즘에는 점차 전문적인 교육기관을 통한 사회 진출이 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관련 학과에 진학하면 애니메이션영화사, 애니메이션 연출이론, 만화기법 등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론과 디자인기초, 색채실습, 스토리 작법, 영상편집, 셀 및 컴퓨터애니메이션 제작실습 등의

실기를 교육받게 된답니다.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정보통신융합학과 내에 영상편집디자인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멀티미디어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홍보물 제작부터 캐릭터디자인, 웹디자인, 영상촬영/편집을 통한 영상제작 및 프로젝트 직무를 다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기인력개발원 정보통신융합과 바로가기


(https://kg.korchamhrd.net/information/majorInformation.do?rootMenuId=470&menuId=474&cms_id=16)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