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25. 11:24

[경기인력개발원] 안전이 최우선,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직업은 바로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입니다.


산업현장은 찰나의 실수로도 큰 재해를 불러올 수 있는 위험천만한 장소입니다. 더군다나 산업현장의 재해는 대개 대형사고로 인적피해나 경제적 손실 역시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기에 더욱 그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특별히 조심해야 할 장소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산업현장에서의 재해를 막고 안전을 지키는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어떤 직업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하는 일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각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설비의 불안전한 상태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및 작업환경 등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하는 일을 한답니다. 또한 유해·위험방지에 관한 사항, 사고조사·분석 및 개선에 관한 사항, 근로자의 안전교육 및 훈련에 관한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산업현장에서의 이와 같은 안전관리와 위험물 관리는 기업의 재해손실비용을 줄일 뿐 아니라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도 지켜주게 되는데요. 이는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생산성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법으로 일정한 규모 이상의 사업체에서는 반드시 산업안전관리자와 위험물안전관리자 등을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되어 있답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의 근무환경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일반적으로 모든 산업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잠재된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는 사고예방활동을 하게 됩니다. 산업현장을 점검하거나 위험물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위험에 노출되기 마련이므로 안전을 위해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근무해야 한답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에 맞는 적성 및 흥미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위험물을 다루거나 안전점검 등을 하여야 하므로 주의력과 판단력이 필요하고 투철한 직업의식과 책임의식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또한 생산현장 설비 등을 점검해야 하므로 안전 관련 법규, 기계·전기·화학·물리·화공안전 등의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은 물론 장비의 작동 점검, 장비의 유지, 

고장의 발견 및 수리에 대한 능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되는 길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기계, 전기, 토목, 소방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직업훈련기관이나 기술학원에도 산업안전기사 등의 자격취득을 위한 산업안전과정이 개설되어 있지요.


또한 관련 자격증(산업안전기사/산업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산업기사, 기계안전기술사, 산업위생관리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화공안전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기사/산업기사, 위험물기능장, 위험물 산업기사, 위험물기능사)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직업훈련기관이나 기술학원에도 산업안전기사 등의 자격취득을 위하여 산업안전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답니다.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큰 재해를 불러오곤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이미 사고가 일어난 후에는 결코 돌이킬 수 없답니다. 때문에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의 역할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 질 텐데요. 많은 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직업,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1. 23. 12:04

정지훈 박사가 말하는 융합과 융합형 인재


안녕하세요 취up하자입니다. 요즘 미래사회와 직업을 빠지지 않는 것이 융합인데요, 

창의력이 중시되는 창조경제시대에 융합은 미래인재의 조건에 빠지지 않죠,


하지만 막상 융합이 무엇이고, 융합형 인재는 어떤 인재라는 정의를 내리기는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인데요, 그래서 취Up하자에서 앞으로 중요하게 될 융합과 융합형 인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릴 강의를 소개해드리고자 한답니다.




먼저 강연자는 IT전문가, 미래학자, 의사, 대학교수, 저자, 강연자 등의 이력을 가지고 융합전문가로 알려진 정지훈 박사입니다. 





정지훈 박사는?


정지훈 박사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입니다. 하지만 석사는 사회과학인 보건정책관리학 석사를 하고 박사과정은 의공학인 공학박사를 취득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대를 졸업했지만 다양한 관심분야로 IT전문가로 혹은 미래전문가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지훈 박사는 관동대학교 융합의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데요, 다수의 서적과 방송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하이컨셉 하이터치 (health20.kr)블로그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박사가 말하는 융합의 대표적인 사례




대표적인 사례1. 애플이 말하는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


여러분이 생각하는 융합은 무엇인가요? 융합하면 가장 유명하고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애플일 겁니다. 애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스티브잡스일겁니다.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를 발표하면서 애플사를 정의는데요, 


이 자리에서 스티브 잡스는 애플이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있는 회사라고 말했죠, 특이한 점은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을 말하고 있는데요, 잡스가 말하는 인문학이란 인간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고, 기술은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한 도구라고 볼 수 있죠, 즉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애플의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의 경우 아이폰도 그랬고, 아이패드도 기술이 다른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보다 월등히 좋은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아이패드가 출시 될 당시 많은 전문가들이 큰 아이폰에 불과 하다며 평가절하했던 아이패드의 성공뒤에는 잡스가 강조하고 했던 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의 힘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2. 메디치 효과


혹시 '메디치효과'라고 아시나요? 메디치가문은 이탈리아 피렌체공화국에서 가장 유력하고 영향력이 높았던 시민가문이며 피렌체공화국의 실제적인 통치자였습니다. 12~13세기중세시대의 가장 문화가 융성했던 동로마제국 콘스탄티노플은 오스만투르크에 의해 멸망했는데, 이때 다양한 지식인들이ᅠ모두ᅠ피렌체로ᅠ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메디치가문은이들을 받아주어 땅을 내어주고 살게 해주었고, 철학자는 수학자와 수학자들은 농민들이랑 방을 같이 쓰며 새로운 생각을 내게되고, 새로운 문화를 창발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서로 융합해서 만든 문화가 '르네상스'를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융합의 사례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은 융합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다른 것을 만나게 해주는 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서로 다른 이질적인 것들이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융합의 사례에서 알 수 있는 점입니다.


그럼 융합에서 중요한 것은 만나게 한 것만 일까요? 그리고 융합하는 융합형 인재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점점 더 궁금해지는데요, 다음 글에서는 정지훈 박사가 말하는 융합에서 중요한 요소와 융합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