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31. 23:14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에서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기본 항목 쉽게 쓰기!

   

매번 쓰고 고치는 것을 반복하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다 보면 어떤 내용들을 써내려가야 하는지 정말 막연해지기 마련입니다. 막상 마감 일정이 다가오면 하나 둘씩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하긴 했지만 아쉬움만 남는 자기소개서, 지난 번 글을 통해 잘 쓰는 핵심노하우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어느 자기소개서에서나 있는 기본항목들을 어떻게 작성하며 좋은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장과정

   

성장과정에 대해서 기술하는 항목은 자기소개서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죠?

    

성장과정에 대해서 기술하기 전에 먼저 인사담당자의 시각에서 그와 관련해 그가 물어볼 수 있는 항목들이 무엇일까를 유추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사담당자는 대개 지원자의 사회적 배경이나 성격의 형성과정, 그리고 대인관계 등을 알아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성장과정에 대해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어렸을 때부터의 성장 과정을 쓰면서, 가급적이면 일반적이거나 평범한 이야기보다는 자신의 뚜렷한 개성이

나 장점 또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내용들을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떤 한 사건과 연관지어 나의 성격에 대해서 어필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좋겠죠? 물론 그 기업의 인재상에 부합된다면 금상첨화입니다.

2. 성격의 장단점

   

성격의 장단점 서술 할때는 지원하는 회사나 직무의 특성을 고려해 융통성 있게 편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지원하는 직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순위별로 기술한 다음,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부터 부족한 부분을 고려해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자신의 좋은 점이나 특기사항에 있어서는 자신있게 밝혀주고 아울러 단점에 대한 언급과 함께 그것을 고쳐나가기 위한 노력들도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3. 지원동기

 

내가 원하는 직무에 직접 연관이 있는 내용을 함께 언급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전공, 희망 등을 연관 시켜 지원동기를 작성하는 것이 좋고 \오\직 그 회사 하나만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왔다는 느낌이기술방식이 필요합니다.

   

  

4. 입사 후 포부

자신의 희망을 막연하게 '열심히',의 추상적이고 모호한 표현보다 지원하는 회사에 입사하겠다는 가정 하에 기술한다면 더 회사와의 유대관계가 형성이 될 것입니다. 입사 지원 동기 등과 함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입사 후 자기개발을 위한 어떠한 계획이나 각오로 임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더 좋습니다.

   

 

 

취업하자에서 소개한 '이력서 작성법' 도움이 되셨나요?? 여러분도 '멋진 직장인'이 되는 꿈을 꾸며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준비할 대한민국의 모든 취준생들을 취업하자에서 응원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29. 13:38

[경원직업전문학교]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개발자

 

 

 

아침부터 많은 눈이 내려 도로교통이 정체된다는 뉴스가 뜨자 이를 인지한 스마트워치가 평소보다 1시간 일찍 사람을 깨웁니다. 사람이 일어남과 동시에 집안 내부의 전등이 켜지고 집주인이 부엌에 들어올 때에 맞춰 커피포트가 작동해 모닝커피를 내립니다. 사람이 집을 나서면 자동으로 문이 잠기고 집안의 전기가 차단되며 자동차에는 시동이 걸립니다.

 

마치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점차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사물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가능하게 된 결과물인데요. 요즘 신성장 산업으로 각광받는 사물인터넷산업. 이 산업을 이끌어가는 사물인터넷개발자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물인터넷개발자가 하는 일

 

 사물인터넷개발자는 사물에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해 사물 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개발하는 일을 한답니다. 감지 센서와 스마트기기를 결합하여 개인에게 필요한 용도로 각각의 사물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지요. USB, 블루투스, Wifi, NFC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센서와 사물인터넷의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합기도 해요. 또한 체중, 혈당, 혈압 등의 환자와 관련된 생체정보를 유무선 통신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중요한 일도 하고있답니다.

 

 

사물인터넷개발자가 되기 위한 적성 및 흥미

 

 사물인터넷은 계속 확장되고 있는 미래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의식을 갖춘다면 더욱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답니다. 또한 개발기기의 필요성이나 상용화 가능성을 끊임없이 판단해야 하므로 비판적사고와 수리능력, 의사결정능력 또한 중요합니다. 웨어러블기기보다 고차원적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개발해야 하므로 평소 아이디어가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일입니다. 개발자는 팀의 구성원으로 투입되므로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사람이 적합합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한 윤리의식을 갖추면 좋습니다.

 

사물인터넷개발자가 되는 법

 

 사물인터넷개발자로 일하려면 당연히 정보통신기술과 관련된 역량을 기본으로 갖춰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전자공학, 제어계측공학 등을 공부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설계·판독, 프로그래밍 언어,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 구조 등과 관련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 사물인터넷개발자에게는 관련된 경험과 경력이 중요하므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인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중요한 전자통신·소프트웨어 공학 원리를 증명하고 개발을 향한 본인의 전문성과 의지를 보인다면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여러 시장조사기관에 의하면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국내외 시장이 앞으로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답니다. 특히 세계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10년 간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일자리가 2백만 개가 생겨날 것이며 2022년에는 인력 부족률이 8.2%에 이를 것으로 예측할 정도인데요. 앞으로 성장가치가 높은 사물인터넷산업. 이 산업을 이끌어갈 사물인터넷개발자에 도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것으로 오늘의 직업소개를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