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4. 21:26

열린직업전문학교가 알려주는 쉽게 이해하는 회계상식!

   

안녕하세요, 취업하자입니다. 취업준비생들이 직장에 들어가고 가장 알아두었으면 하는 지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오피스 프로그램, 영어, 직무지식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기업의 언어라 불리는 회계는 상식으로 알아두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린직업전문학교에서는 회계에 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흔히 회계라고 하면 나랑은 전혀 관련이 없고 경영지원 부서나 사업 관련 부서의 일로만 생각하고 있진 않나요? 내가 속한 기업을 이해하고, 다른 기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회계는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계라고하면 '골치 아픈 것', '숫자만 봐도 머리가 아픈데…. 회계라니…'라고 생각하고 멀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회계'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생활을 바탕으로 성립된 논리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회계가 어렵다고 느낀 이유는 회계용어가 다소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몇 가지 기본이론과 회계 관련 용어에 익숙해지면 회계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회계란 무엇일까?

   

'회계'란 이해관계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이해관계자에게 회사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여기서 이해관계자에는 회사 내부의 경영자, 종업원 등과 회사 외부의 투자자, 채권자, 정부, 거래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있고, 이들이 요구하는 회사의 정보는 다릅니다. 따라서 제공하는 정보의 성격에 따라 회계를 구분할 수 있는데요,

   



관리회계(management accounting), 세무회계(tax aounting) 그리고 재무회계(financial accounting)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면 관리회계란 회사의 경영자에게 경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내부용 회계를 말하며, 세무회계란 세무신고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계, 그리고 재무회계란 기타 일반 이해관계자에게 재무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회계라고 보면 됩니다.

   

첫번째 관리회계란?

   

원칙대로 말씀드리면 재무회계와 대조적인 것으로 경영자를 위한 회계를 의미합니다. 재무회계의 목적은 경영 외부의 이해관계자(은행,채권자,주주등)들에게 기업회계의 내용을 보고하는 것이지만, 관리회계는 재무회계와 관련을 가지면서도 경영자가 기업활동을 계획하고 조정하며 그것을 통제하는 데 필요한 회계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 재무 회계란?

   

원칙대로 말씀드리면 기업의 경영실적· 재정상태를 주주·채권자·투자자 등 외부의 관계자에게 보고할 목적으로 쓰이는 회계. 관리회계와 대비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재무회계의 방법으로는 기간손익계산(期間損益計算)이 있습니다. 이것은 일정한 회계기간을 설정하여 그 기간 중의 활동결과 즉 기업자본의 투자·회수·재투자의 전말을 추적하고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통해 특정기간에 기업자본에서 생긴 손익의 변화와 특정시점의 기업자본의 크기를 주식 차원에서 명확히 밝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세무 회계란?


다시 말씀드려서 일정회계 기간 동안의 경영실적(손익계산서)이나 재무상태(대차대조표)를 외부이해관계자에게 보고하는 회계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무회계라는 것은 원칙대로 말씀드리면 기업회계상의 이익계산(당기순이익)과 세법의 과세소득계산(과세표준)에 대한 상호의존관계, 차이점 및 그 조정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세법과 회계가 서로 겹치는 영역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세무회계란 기업회계(재무회계)에서 얻어진 결과에 세법에 의해서 다시 걸러진다(세무조정)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회계에 대해서 조금은 친숙해지 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서점에 가서 간단한 회계책을 사서 쭉 읽어보시면 더 이상 회계가 어렵지만은 않을겁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0. 13. 12:36

경기인력개발원, 인문계열 졸업생을 위한 취업특화과정 개설!

   

안녕하세요 취업하자 입니다. 취업준비생들은 모두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지만 특히 인문계열 졸업생들은 더욱 갈피를 못 잡고 헤매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7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청년층의 고용형태 변화와 영향 요인 분석'에 보고서에 따르면 공학계열 전공자의 정규직 취업 비율은 93.7% 이었지만 반면 인문 계열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72.5%에 불과해 인문계열 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죠,



인문계 전공을 살려 취업하자고 하니 너무 치열하고, 전공이 다른 분야에 지원하지나 막막한 것이 인문계열 취업준비생들의 현실입니다.


반대로 심각한 취업난을 있지만 막상 기업 현장에서는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러한 어려운 취업현실에서 특별한 스펙이 없었음에도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취업준비생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돕는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이수종)의 인문계열 청년층 특화과정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경기인력개발원의 인문계열 졸업생 취업특화교육과정은 산업수요에 조사를 기반으로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기업체전문가와 석.박사/기능장을 보유한 우수한 교수진이 70%이상의 현장실습 교육을 진행함으로서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기술, 기능인을 양성합니다.

   



경기인력개발원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997년부터 다양한 훈련과정을 운영한 경험한 전통을 가지고 있고, 또한 실무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현장적응 능력을 도울 뿐만 아니라 통학이 불편한 학생들을 위하여 기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경기인력개발원 수료생들을 뽑은 기업들이 채용 인력들을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크다고 합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보통신융합과정, 그리칸 정비과정 각30명을 모집하며 이루어지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이상의 학력으로 만34세 이하 최종학력이 인문계열 졸업자를 우대합니다. 하지만 인문계열이 아니어도 지원이 가능하고, 교육생들은 경기인력개발원의 취업알선과 국가기술자격취득지원, 기숙사/식비 국비지원의 입학특전이 있으며 각 과정의 수료생들은 정보통신분야와 자동차정비관련 분야로 취업하게 됩니다.

   

입학문의는 031) 940-6800,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으로 하면 되니 관심있는 취업준비생들은 꼭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