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검에 너무 기대가 컸었죠.
막상 찍어보니 그닥 자주 쓰게 되진 않더군요.
무엇보다 섬멸스킬이라는 점이 좀 그렇네요; 300마나를 풀로 채워야 한다니.
아마겟돈 블레이드는 활력스킬에, 더블슬래쉬는 파괴스킬이라 딱딱 용도에 맞는 것 같았는데
엘리는 정반대 ;ㅁ;
원딜스킬로 쓸 수도 있겠지만 그래봐야 저는 시공할때 가끔 쓰는 것 외엔 안 쓸 것 같아서
큰 맘 안먹고 망드를 빤 뒤 심판의 검을 찍었습니다.
심판의 검은 질풍스킬이기 때문에 180마나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 질풍모드시에는 쿨탐도 줄어들기때문에 연속으로 2번 사용하는 짓도 가능하죠.
질풍스킬이라도 이런식으로 잘만 사용하면 뎀딜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심판의 검 2연속 사용 후에 섬멸모드로 들어가서 스파이럴 블래스트를 시전하는 방법도 있겠네요! 생각만 해도 짜릿하다.
스킬 찍고 자유훈련에서 사용해 본 게 다라서, 스킬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ㅁㄴㅇㄹ;
어 음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
개학을 하니 스샷 정리할 시간이 없네요.
시간이 날 때는 게임을 켜고 시공돌고 장사하느라
또 포스팅할 시간이 없고 =ㅅ=
조만간 스샷정리 한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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