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2. 10:44

[경원직업전문학교] 주방장 및 조리사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취up하자입니다. 취Up하자에서는 다양한 직업정보와 소식을 취업준비생에 입장에서 전달해드리려고 해요, 여러 가지 유망직업과 학과에 대해숴 소개해드린적이 있습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집밥 백선생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백종원 씨를 비롯해 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요리관련 프로그램이 유행하는 지금 연예인 못지 않는 방송을 하며 예능과 각종 광고까지 출연하는 쉐프들을 볼 수 있습니다.요즘은 백종원 씨를 비롯한 일명 쉐프라고 불리는 조리사가 직업군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업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요즘 가장 핫한 직업인 조리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리사가 하는 일은?


일반적으로 조리사는 호텔, 레스토랑, 식당 등에서 다양한 음식을 조리합니다. 그 중에서도 주방장은 주방의 책임자로 음식조리뿐 아니라 조리사 를 감독하고 교육 훈련하는 일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전문 분야에 따라 한식주방장 및 조리사, 양식주방장 및 조리사, 중식주방장 및 조리사, 일식주방장 및 조리사, 기타 주방장 및 조리사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적성 및 흥미는?

조리사에 직업에 대한 적성은 적정한 조리기구와 조리법을 사용하여 영양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이를 먹음직스럽고 보기 좋게 담아내야 하므로 혁신적이며, 예술적이며 리더십을 갖춘 성격의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정교한 동작, 물적 자원 관리, 신체적 강인성, 품질관리분석 등의 능력이 요구되며, 상품제조 및 공정, 인사, 고객서비스 등의 지식을 갖춘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근무환경은?

대부분의 시간을 주방에서 근무무하게 됩니다. 출퇴근 시간은 근무하는 곳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호텔이나 규모가 큰 음식점은 보통 아침부터 저녁까지 2교대 혹은 3교 대로 근무하여 근무시간이 규칙적인 편이고, 다른 경우는 사업장의 경우에 따라 편차가 심한편입니다.

조리사가 되는 길은?




조리 관련 학문을 전공하여 체계 적으로 조리에 대한 이론과 실무지식을 쌓는 것이 좋고, 한식이나 일식, 중식 등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음식점에서 보조원으로 근무 하면서 조리 기술을 익혀 활동하는 방법도 있다. 

한편, 식품위생에 따르면 병원, 학교, 정부투자기관 등 집단급식소, 복어조리업, 120제곱이상인 식품접객업자는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를 채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호텔을 비롯해 규모가 큰 음식점에서도 자격소지자에 한해 조리사를 채용하 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관심 분야의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직업전망은?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하면서 가족 단위의 외식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패스트푸드나 패밀리레스 토랑,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점 등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호텔업계의 외식산업 참여가 이루어지면서 주방장 및 조리사의 일자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에 의하면 식사비가 2008년~2009년 금융위기 시기를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하여 2013년 현재 월평균 311,755원을 지출하고 있고, 2008년 280,875원에 비해 1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주 방장 및 조리사의 고용 유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리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구요, 다음 번에도 다른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본 내용은 2015 한국직업전망의 내용을 재구성하였음을 밝힙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12. 14. 19:05

[경기인력개발원 ] 실무위주의 기술교육이 정규직 비율 높아


안녕하세요, 취Up하자입니다. 정말 하루가 빨리 변하는 세상입니다.

취업하자에서는 다양한 취업과 직업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트렌드에 대해서 알려드리면서 고용트렌드가 스펙보다는 실무능력이 중요해진다고

여러번 강조해드렸는데요,  실제로 이해 부합한 결과보고서가 나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고서의 핵심은 4년제대학보다는 전문대와 같은 실무능력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정규직 취업율이 높다는 점과 인문계열보다는 보다 

실무적인 공학과 의약계열의 학과의 정규직 취업율이 높다는점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실무교육 위주의 학교,학과가 정규직 취업 비율 높아


난 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청년층의 고용형태 변화와 영향 요인 분석' 자료에 따르면 

취업자 9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학 계열 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93.7%, 의약 계열이 90.8%로 뒤를 이었는데요,

반면,인문 계열 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72.5%에 불과했으며,

 예체능 계열 전공자도 79.0%에 그쳤습니다.




인문대보다는 공대, 4년제 대학보다는 전문대 졸업이 정규직 취업에 더 유리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 이유는 전문대와 직업학교와 같이 노동시장의 요구에 맞는 실무교육이 이루어지는곳이

취업에 유리하고, 설사 비정규직으로 취업을 하더라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율이더 높다는 것 입니다.

 

학력별로 보면 전문대학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이 90.8%로 가장 높았고,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82.2%에 불과해 

고등학교 졸업자(81.3%)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취업자의 노동시장 경험이 쌓이면서 정규직 취업비율은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그만큼 현장실무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는점입니다. 




첫 직장에서 정규직이었다가 현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전환한 취업자의 비율은 전체의 6.6%에 그쳤지만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비율은 21%로 나타났습니다.

첫 직장과 현 직장에서 모두 정규직을 유지한 취업자는 64.9%, 

비정규직에 머무른 취업자는 7.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정규직 일자리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취업한 후,

 일을 통한 경력 개발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이나 재취업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청년취업 트렌드는 스펙보다는 실무능력


직업능력개발원의 보고서를 통해 몇가지 중요한 취업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고학력이 반드시 정규직 취업률 제고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 상황이므로, 

무작정 4년제 대학에만 진학하려고 하는 것은 그다지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 수 있다는 점


두번째는 정규직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학 진학시 전공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과


-세번째 사실은  시험과 스펙에  매달리며 보내기보다는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는 방향으로 영위하는 것이 정규직 취업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


- 네번재정규직 취업이 반드시 함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정규직 취업만을 기다리며 

  대기실업 상태에 있기보다는  비정규직 일자리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취업하여 

  실무능력을 키우는 것이 정답이라는 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보고서를 통해 청년취업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다시 한번 강조해드리면 더 이상 학력과 스펙만으로는 취업이 안된다는 사실!

그리고 실무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청년층의 고용형태변화와 요인분석' 보고서를 참조로 하였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