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UP하자

[경기인력개발원 ] 실무위주의 기술교육이 정규직 비율 높아

안녕하세요, 취Up하자입니다. 정말 하루가 빨리 변하는 세상입니다.

취업하자에서는 다양한 취업과 직업에 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트렌드에 대해서 알려드리면서 고용트렌드가 스펙보다는 실무능력이 중요해진다고

여러번 강조해드렸는데요,  실제로 이해 부합한 결과보고서가 나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보고서의 핵심은 4년제대학보다는 전문대와 같은 실무능력을 배울 수 있는 곳이

정규직 취업율이 높다는 점과 인문계열보다는 보다 

실무적인 공학과 의약계열의 학과의 정규직 취업율이 높다는점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실무교육 위주의 학교,학과가 정규직 취업 비율 높아

지난 5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청년층의 고용형태 변화와 영향 요인 분석' 자료에 따르면 

취업자 9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학 계열 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93.7%, 의약 계열이 90.8%로 뒤를 이었는데요,

반면,인문 계열 전공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72.5%에 불과했으며,

 예체능 계열 전공자도 79.0%에 그쳤습니다.

인문대보다는 공대, 4년제 대학보다는 전문대 졸업이 정규직 취업에 더 유리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 이유는 전문대와 직업학교와 같이 노동시장의 요구에 맞는 실무교육이 이루어지는곳이

취업에 유리하고, 설사 비정규직으로 취업을 하더라도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비율이더 높다는 것 입니다.

학력별로 보면 전문대학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이 90.8%로 가장 높았고,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정규직 취업비율은 82.2%에 불과해 

고등학교 졸업자(81.3%)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취업자의 노동시장 경험이 쌓이면서 정규직 취업비율은 상승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그만큼 현장실무경험이 중요해지고 있다는점입니다. 

첫 직장에서 정규직이었다가 현 직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전환한 취업자의 비율은 전체의 6.6%에 그쳤지만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비율은 21%로 나타났습니다.

첫 직장과 현 직장에서 모두 정규직을 유지한 취업자는 64.9%, 

비정규직에 머무른 취업자는 7.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정규직 일자리라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취업한 후,

 일을 통한 경력 개발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이나 재취업을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청년취업 트렌드는 스펙보다는 실무능력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보고서를 통해 청년취업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다시 한번 강조해드리면 더 이상 학력과 스펙만으로는 취업이 안된다는 사실!

그리고 실무를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취업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청년층의 고용형태변화와 요인분석' 보고서를 참조로 하였습니다.

경원직업전문학교와 알아보는 ‘2016 외식 소비 트렌드 전망’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는 함께 2015년도 외식 소비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2016년, 바로 내년 소비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 년 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서는 다음 해의 외식 소비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는데요. 올 해도 12월 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2016 외식 소비 트렌드 전망 발표 행사’가 개최되었답니다.

외식소비자 3000명과 전문가 20인이 선정한 ‘외식 소비 트렌드’!

2016년 외식 시장을 선도할 외식 트렌드는 과연 무엇일까 너무 궁금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미식 유목민

 ‘개스트로 노마드’라고도 불리는 미식 유목민은 과연 어떤 개념일까요? 조금 새로운데요.

미식을 뜻하는 ‘Gastronomy’와 유목민을 뜻하는 ‘Nomad'의 합성어로써 일상 속 작은 행복을 ‘맛’으로 부터 발견하여 맛을 찾아 유랑하는 변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특히 수년 전부터 계속 된 ‘맛집’이나 ‘먹방’ 등의 흐름과 관련이 깊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예시로 요즘 이태원 등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다양한 수제 맥주 전문점과 특이한 고급 디저트 전문점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단순히 식사는 배고픔을 달래는 수단이 아니라 이제는 소비자 스스로의 개성과 정체성을 나타내는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혀 간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겟네요^^

2. 푸드 플랫폼

 푸드 플랫폼이란 모바일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품과 외식 상품, 외식 음식점, 외식 시장을 만들어나가는 흐름을 말한답니다. 예를 들어 외식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유명 음식점 메뉴를 배달해주는 서비스, 외식 업체들의 포인트를 통합하는 앱 등을 말하는데요. 1인 1모바일 시대의 시작으로 소비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많은 행위들을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분야가 발전하면서 모바일과 인터넷을 활용한 서비스가 식품 및 외식시장과 결합해 다양한 식품 외식분야 상품 및 시장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3. 나홀로 식사

 이전에는 혼자 식사를 하는 것은 조금은 꺼려지는 일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점차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제는 혼자 식사하는 일도 그다지 부끄러운 일은 아닌 시대가 되었죠. 특히 1인 가구의 증가는 간편음식 시장의 성장, 1인 메뉴나 1인 대상 식당의 증가를 가져오게 되었고 전반적인 외식 시장의 흐름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용 칸막이 식탁을 갖춘 음식점이나 테이크 아웃 전문점 등이 바로 1인 대상 식당에 포함되는데요. 밥은 같이 먹어야 맛있다. 라는 말이 무색한 개인주의적 시대가 도래한 것 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2016년 외식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2016년의 외식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할 외식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우리 경원직업전문학교에도 다양한 외식관련 학과들이 개설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시어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