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1. 14:13

[경기인력개발원] 취업생이 말하는 취업 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취업에 성공한 취업생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여 취업생들이 직접 들려주는 취업에 관련한 현실적이고도, 직접적인 팁!을 여러분께 알려드릴까 합니다. 자 한번 같이 들어볼까요?


학벌? 학과, 전공이 먼저다!

 

먼저 학교에 관련한 이야기들입니다. 어느 학교를 졸업했는지, 최종 학력이 무엇인지, 요새는 어떨까요? 이제는 정말 오히려 학교보다 학과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왜냐구요? 이제 회사 실무진들 의식도 현실에 맞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어떻게든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가 중요해지고, 그 인재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사람의 근본부터 보려고 하기 마련입니다. 학과는 그사람의 근본과 밀접합니다. 학과라는 건 중고등학교에서 형성된 인격이 어떤 곳을 향해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그 학과를 선택했을 거라는 일종의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스펙? 뻔한 스토리는 싫어~

 

 또한 기타 스펙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텐데요, 급하다 보니 마구잡이 스펙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지만, 여러분들은 그렇게 하지 말길 바랍니다. 이제는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의 시대라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결국은 원하는 분야, 지원 부서에 맞는 스펙으로 뼈대를 만들고 스토리로 살을 붙이면 됩니다. 스펙이 많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필요한 수준으로 따고, 그걸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왜 이 회사, 이 부서를 선택했는지 입사지원서에도 쓸테지만, 취업을 목적으로 쓴 스토리는 거짓으로 억지로 쥐어짜낸 느낌 어디선가 분명히 납니다. 그리고, 스토리가 약해지니,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들이 하지 않는 경험을 하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똑같이 ‘어느 단체에서 리더로서 활동했고, 갈등이 발생해서 서로의 의견을 조율해 해결했다.’ 라고 쓰는건 누구나 상상할 수 있습니다. 취업이라는 건 20년 넘는 인생을 반추하는 것이라는 사실 잊지마세요!



남들이 안하는 경험을 해야 그만큼 소재가 풍부해지고, 신빙성이 올라갑니다. 어학연수, 토익, 인턴... 해야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할 겁니다. 반대로 말하면 누구나 어느정도는 하고 있는 추세이고, 비슷비슷한 경험이라는 얘기입니다. 결국 차별화가 안됩니다.


기본 스펙이 될 수준이라면, 방향을 과감하게 돌려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히려 헌혈 200회 같은 꾸준하고, 믿음이 가보이는 활동이 더 임팩트 있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몇가지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결국 모든 것은 여러분이 얼마나 열심히 꿈을 위해 노력하고 배우고 나아가는가 하는거겠죠?^^ 취업하자 여러분들도 모두 이런 팁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꼭 멋지게 취업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