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10. 23:53

실무에 강한 직업전문학교, 경기인력개발원

 

안녕하세요 취Up하자입니다. 얼마 전 정부가 취업절벽 해소를 위해 다양한 청년취업지원 정책을 발표했는데요.,

정부가 이토록 청년 취업에 목매는 이유는 턱없이 낮은 청년고용률 때문입니다. 지난 6월을 기준으로 보면

전체 고용률은 66%지만 청년세대의 고용률은 40%에 머무는 수준으로 청년 10명중에 절반 이상이 직업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니, 얼만 큼 청년 취업 문제가 심각한지 보여주는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펙보단 실무위주의 직무기반의 채용확대

 

이렇게 어려운 청년취업 시장에서 새로운 고용 트렌드가 포착되고 있는데요, 과거 학벌과 스팩중심의 채용에서 실력과 현장실무 능력의 직무기반의 채용이 확대대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대기업들은 자격증은 물론 학점, 학력, 외국어 점수를 배제하고 현장에서 실력을 검증하는 채용제도를 선보있

는데, 예를 들면 포스코 챌린지 인턴십, KT의 스타오디션, SK텔레콤의 블라인드 선발 등이고 공기업의 경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이 확대 중에 있습니다.

 

 

   

떠오르고 있는 직업전문학교

   

이런 스펙보다 현장중심능력을 중요시 하는 현상에 직업전문학교가 재발견 되고 있죠,. 지난 1월 유럽 순방 때 박근해 대통령은 스위스 베른상공업 직업학교에서 "학벌이 중요하게 아니라 능력을 중요하게 인정하는 나라가 돼 희망이 있다"고 말해 직업학교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습니다.

   

비단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이 아니더라도 직업전문학교눈 국가 발전과 청년실업률 감소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훌륭한 인성과 능력을 갖춘 국가의 소중한 산업인력을 육성해 사회에 진출시키고 있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뿐만 아니라 직업전문학교는 국가평생교육진흥법에 의해 2년만에 학사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해 여러 가지 장점이 많은 교육기관임에는 분명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원하는 실무자격을 구비한 인재 여서 좋고, 학생은 2년 만에 학사학위까지 받아서 바로 취업이 되고, 국가는 청년실업 문제까지 해결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것이 직업전문학교입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경기인력개발원

   

이러한 직업전문학교 중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 경기인력개발원입니다.

   

경기인력개발원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곳으로 97년부터 다양한 훈련과정을 운영한 경험한 전통을 가지고 있죠. 특히 실무향상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현장적응 능력을 도울 뿐만 아니라 통학이 불한 학생들을 위하여 기숙사제도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업집중력을 돕고 협동심을 기르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커리큘럼 운영을 하는 경기인력개발원   

 

최근 산업이 발달할수록 기술이 복잡해지고 공장 제어설비 또한 복잡성 및 장비의 현대화로 PLC와 컴퓨터를 이용한 전기시스템 제어분야 인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경기인력개발원은 전기시스템제어 및 자동화시스템교육, 차량제어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적소해 공급해 기업의 만족뿐만 아니라 높은 취업률까지 이끌어 있습니다.

  

 

더 이상 학벌과 스펙이 취업을 보장해 주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취업나을 헤쳐나가기 위해선 전문적인 기술과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직업전문학교 에서 미래를 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취Up하자였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8. 10. 18:05

자동화 설비제어 방식 - PLC

 

안녕하세요 취UP하자입니다. 여러분 공장이나 에스컬레이터 등 기계가 알아서 작동하는  한번 쯤 보셨을 텐데요, 사람이 타면 에스컬레이터가 움직이고 없으면 멈추는 에스컬레이터가 쉽게 자동화 설비제어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자동화설비를 제어하는 기술을 자동화제어기술이라고 하는데, 자동화 제어기술이란 산업이 발달하고 기술이 복잡해짐에 따라 복잡한 공장을 자동으로 제어 기술을 말합니다. 특히 PLC와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 제어분야는 미래국가산업의 근간이 될 만큼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교육기관을 찾는 젊은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자동화 설비제어 교육의 선두주자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자동화 설비제어방식인 PLC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고합니다.

 

 

 

 

PLC란?

 

PLC는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의 약자로, 쉽게 말하자면 ‘공정을 제어하는 컴퓨터’와 같은 존재를 말합니다. PLC가 발명되기 전, 공정 제어는 수많은 전선과 계전기들로 복잡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공정 방식을 한번 바꾸려고 하면 전선들과 계전기들의 결선을 다 풀고 새로 배선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혹시나 배선작업에 행여나 실수가 있게 되면 그 부분을 찾아내는 데에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PLC의 발명으로 이제는 복잡한 회로들이 PLC 내에 모두 프로그램화되어 회로 분석 및 변경이 책상에서 컴퓨터 작업만으로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PLC 내에는 기존의 릴레이, 타이머, 카운터 같은 장치들의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 장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그 외의 수많은 논리연산 기능들도 함께 내장되어 있어 전기회로 구성에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PLC가 쓰이는 분야는 ?

 

PLC는 산업현장에서 기계제어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PLC는 여러개의 입력과 출력을 갖습니다. 광범위한 온도범위에서도 동작해야 하고, 전기적 노이즈에 및 진동과 충격에 강해야 하며, 제어를 위한 프로그램은 배터리 백업 및 비휘발성 메모리에 저장됩니다. 입력에 대해 실시간 처리 능력을 가짐으로써 정해진 시간의 입력 조건에 대해 출력은 정해진 시간 안에 반응합니다.

 

 

 

PLC의 작동원리는?

 

원하는 기능은 주로 래더 다이어그램에 의해 프로그램되어 동작합니다. 스위치등을 통해 입력신호가 들어가면 래더 다이어그램의 동작 기술에 의해 내부에서 처리되고 결과물은 최종적으로 출력코일에 나타납니다. 출력된 대상의 동작이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게 됩니다.

 

래더 다이어그램에는 a-접점 스위치, b-접점 스위치, 타이머, 논리연산 명령어, 통신, 기타 다양한 기능을 갖는 기능 블럭에 의해 표현합니다.

 

표현된 래더 다이어그램 프로그램은 처음부터 끝까지 CPU에 의해 순차적으로 해석되어 내부의 상태와 출력의 상태가 결정되고 변하게 되며, 한번 전체가 처리되어 내부 상태와 출력이 결정되면, 각 출력포트에 변화 된 출력이 나타납니다.

 

 

장치에 따라 초당 정해진 횟수만큼 처리되어 입력에 의해 내부 처리된 출력이 결정되고 외부 출력포트에 결과가 나타납니다. 래더 다이어그램의 각 줄에 표현된 논리구조는 서로 연관성을 갖고 있어 컴퓨터 프로그램 코드처럼 처음 줄부터 차례대로 끝 줄까지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각 줄이 서로 복합적으로 순서없이 서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전체까지 완전히 스캔하여 각 상태의 연관성에 의해 최종 상태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한 스캔에 의해 전체 처리가 끝나야 어느 포트 든 상태를 알수 있고, 출력에 반영됩니다.

 

이상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알려드린 PLC상식이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