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UP하자

한국고용정보원이 전망하는  10년 후 직업전망

안녕하세요 취Up하자입니다. 얼마 전 한국고용정보원은에서 10년 후 직업세계 트렌드를 예측하고 196개 국내 주요 직업의 일자리 증감 여부를 전망한 <2015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는데요, 앞으로의 10년후 미래 직업에 트렌드 상세히 기술하고, 직업마다 종사자 수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래 직업에 관한 너무 유용한 내용이 많은 내용을 담고있어요, 그래서 취Up하자에서 주요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드릴려구 해요.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고서 <2015한국직업전망> 바로가기 를 참조하시기바랍니다.

먼저 가장 궁금한 앞으로 10년간 직업 전망에 관한 내용입니다.

향후 고용 10년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2015 한국직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196개 주요 직업 가운데 10년 후에 일자리가 늘어날 직업은 행사기획자, 상담전문가, 법률사무원, 사회복지사, 간병인, 택배원, 산업안전 및 위험 관리원, 물리 및 작업치료사, 경영컨설턴트 등 96개를 분류하고 있습니다.

10년 후에도 현재 일자리를 유지할 직업은 시각디자이너, 통신공학기술자, 투자 및 신용 분석가, 감정평가전문가 등 68개인 반면, 증권 및 외환중개인, 용접원, 사진가, 상품판매원, 초중등 교사 등 32개 직업은 10년 후에 일자리가 지금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내용을 상세히 보면 향후 고용 전망이 가장 밝은 직종은 복지 분야였는데요, 심리상담사, 사회복지사는 앞으로 10년 동안 지금 고용 규모보다 일자리 수가 2% 이상 성장하는 '증가' 직업으로 분류됐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조사한 향후 고용 전망에서도 사회복지서비스업의 고용 규모는 연평균 7.5%씩 성장을 이어가 2020년엔 103만7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공연기획자도 앞으로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의사·한의사·수의사·약사 등 의료 계통 전문 인력과 사이버 보안 전문가, 로봇공학자, 과학수사요원 등 과학 계통, 그리고 게임 개발자와 애니메이션 기획자 등 문화 콘텐트 분야도 비교적 밝은 전망을 나타냈다. 이들 분야는 앞으로 고용 규모가 1~2% 증가하는 '다소 증가'로 구분됐습니다.

고용 전망이 어두운 직업은 교사입니다. 학령인구 감소가 원인으로  만 6~17세에 해당하는 초·중·고 학령인구는 2000년 810만 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해 2040년엔 500만 명 미만으로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사는 고용이 줄거라고 예측되었는데요, 직업 전문가들은 이외에도 로봇·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통적인 제조업과 단순 관리·판매업 인력도 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내 10년 후 직업세계 10대 트랜드 는?

<2015 한국직업전망>에는 이런 내용 말고도 더 좋은 내용이 많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앞서 링크한 풀 보고서를 보시면 더욱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상 취Up하자였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