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4. 17:39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개하는 21세기 직업시장의 핵

안녕하세요! 취UP하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일어나지 않는 미래의 일을 궁금하기 마련이지요,

만약 남보다 미래를 조금 더 알고 대비할 수 있다면 보다 앞서나갈 수 있을건데요.

특히 나의 삶과 직결되는 직업의 미래는 더욱 더 궁금하고 예측하고 싶어지는 영역이 아닐까요?

그래서 사람들은 미래학자나, 저명한 전문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사회의 변화나 트랜드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일이나 직업, 사회의 변화에 다룬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시민운동가이자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 시장이 직업에 관하여 연구한 책을 발표한적이 있는데요, 여기에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읽으면 유익한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박원순 시장이 공개하는 21세기 직업시장의 핵!



첫 번째 생태적인 세상이 온다.

현재 많은 국가들이 환경 및 에너지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죠, 국제 에너지기구가 예측한바에 따르면 2030년에는 원유생산량이 감소세로 돌아서는 피크오일이 올거라고 하는데요,이에 대비하여 전세계 똑똑한 사람들은 바이오 에너지나 전기자동차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투자방향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재생에너지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것 에 초점을 맞추고 생태적인 세상에 초점을 맞출 거 같습니다. 우리는 이런 생태적인 세상으로의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미리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둘째 문화와 예술과 디자인의 시대가 열린다.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은 1년에 100만명의 관광객이 온다고 하네요, 개장이래 1300만명이 다녀가고, 관광수익만 무려 20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비단 선진국의 예가 아니더라도 앞으로는 대규모 토목개발이 아닌 문화와 예술의 디자인의 가치가 열리고, 이에 따른 새로운 사업과 직업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셋째 새로운 전문가의 시대가 열린다.

21세기에는 전문가의 개념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한 분양의 상당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전문가로 인정받은 시대였다면 앞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시대에는 복잡하게 얽인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다분야 전문가가 각광을 받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은 기술이나 기능이 아니라 이를 잘 묶고 결합시켜서 가치를 극대화하는 융합과 소통의 힘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넷째 창조와 혁신의 시대가 열린다

박원순 시장은 21세기에는 창조와 혁신이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문화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세상을 바꾸는 창조와 혁신이 일이 직업이 되고 돈이 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거죠, 앞으로는 소중한 아이디어가 곧 직업이 되는 시대가 올 거라 예상됩니다.


 


다섯째, 착한 비즈니스의 시대가 온다

최근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에 관심과 열성을 쏟고 있는데요,앞으로는 착한 기업이 되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신뢰와 선택을 받기 어려워지는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사회공헌을 넘어 공익의 가치를 비즈니스 형태로 실현하는 제3의 기업이 만들어 지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가난한 사람에게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저개발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는 공정무역 형태가 비즈니스 모델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착한 비즈니스 시대가 새로운 직업의 세계의 핵으로 부상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박원순 시장이 공개하는 21세기 직업시장의 핵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박원순 시장이 쓴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책에서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박원순 시장의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문학동네 저자 박원순)을 참조로 하여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다음시간에도 더 좋은 미래 직업시장의 트랜드에 관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취Up하자였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